스코포스, 9일만에 반등..사금광산 광권이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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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사금광산 광권 이전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힌 스코포스(옛 싸이더스)가 거래일 기준으로 9일 만에 반등했다.
스코포스의 모회사인 휴람알앤씨는 이 사금광산의 광권 이전을 위해 현지에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다.
4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스코포스는 전거래일보다 5.41% 오른 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1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달 22일 이후 9거래일 만에 구경하는 것이며, 410원대 주가는 4거래일 만에 회복했다.
스코포스 측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현지 법인명은 'Skopos'이며, 광권 소유 및 해당 광산 개발에 대한 모든 업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스코포스의 모회사인 휴람알앤씨는 이 사금광산의 광권 이전을 위해 현지에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다.
4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스코포스는 전거래일보다 5.41% 오른 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1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달 22일 이후 9거래일 만에 구경하는 것이며, 410원대 주가는 4거래일 만에 회복했다.
스코포스 측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시에 위치한 현지 법인명은 'Skopos'이며, 광권 소유 및 해당 광산 개발에 대한 모든 업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