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는 4일 현대차의 그랜져 후속 신규차종 스티어링휠 공급업체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예상수량은 연간 17만대로, 예상 매출액은 연간 81억원, 총매출액은 485억원이다. 2010년 8월부터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