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영화 <슈퍼히어로>(감독 크레이크 매진)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lay Boy'의 커버모델로 11회 이상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던 파멜라 앤더슨은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금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미국의 섹시 아이콘.

그녀는 최근 선택한 영화 <슈퍼히어로>에서 인비져블걸로 등장, 원조 인비져블걸인 제시카 알바보다 업그레이드된 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인비져블걸은 그 능력을 인류구원이 아닌 불투명한 사생활을 감추는 데에 사용해 관객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

한편, 글래머 히로인 파멜라 앤더슨의 과감한 몸매가 담긴 영화 <슈퍼히어로>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