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금융으로 돈 벌자] 우리은행 아파트 파워론Ⅲ ‥ 대출기간중 고정⇔변동금리 2회 변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은행의 '아파트 파워론Ⅲ'는 대출기간 중 두 번에 걸쳐 고객에게 변동금리(3개월)나 고정금리(1,2,3,5년)로 바꿀 수 있는 금리 선택권을 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 것이 특징이다. 시중금리의 급격한 상승 및 하락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신 금리조건을 바꾸려면 대출 취급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하며 대출액의 0.1%를 금리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으로 내야 한다.
지난 4일 기준 3개월 변동금리는 CD연동대출 기준금리(연 5.68%)에 가산금리를 더해 최저 연 6.58~7.88%다. 고정금리는 3년 기준으로 연 8.00~9.10%를 적용하고 있다.
이 상품은 또 매년 최초 대출 약정금액(증대금액 포함)의 20%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수수료 부담없이 중도 상환할 수 있도록 해 대출기간 중 여유자금이 생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할 상환 방식의 경우에는 거치기간이 대출기간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만기 일시 상환이 가능토록 하는 등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근저당권 설정 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면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하고 중도 상환시 수수료를 0.5%포인트 감면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는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거의 모든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며 "출시 이후 지금까지 6조6610억원의 대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기준 3개월 변동금리는 CD연동대출 기준금리(연 5.68%)에 가산금리를 더해 최저 연 6.58~7.88%다. 고정금리는 3년 기준으로 연 8.00~9.10%를 적용하고 있다.
이 상품은 또 매년 최초 대출 약정금액(증대금액 포함)의 20%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수수료 부담없이 중도 상환할 수 있도록 해 대출기간 중 여유자금이 생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할 상환 방식의 경우에는 거치기간이 대출기간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금액의 60% 범위 내에서 만기 일시 상환이 가능토록 하는 등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근저당권 설정 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면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하고 중도 상환시 수수료를 0.5%포인트 감면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는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거의 모든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며 "출시 이후 지금까지 6조6610억원의 대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