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지연수(27)가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레이싱 모델 어워드'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지연수는 지난 달 서울 오토살롱 의 부대행사로 펼쳐진 '레이싱퀸선발 대회'에서 레이싱퀸으로 선발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탑 레이싱 모델.

지연수는 늘씬한 다리의 환상적인 몸매, 우유빛 도자기 피부는 물론 귀여운 눈웃음으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큰 눈망울과 요염한 매력으로 ‘냐옹이’라는 애칭이 있다.

이번 화보의 촬영은 태국에서 진행됐으며 휴양지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아름다운 여인의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관계자는 "지연수는 이미 지난 2007년 코리아 그리비아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 2007년 상반기 최고의 인기 화보로 선정된 바 있다" 라며 "새롭게 선보일 이번 그라비아 화보는 지연수의 섹시한 매력은 물론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요염한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큐트하면서도 섹시’한 지연수의 이번 화보를 통해 왜 그녀가 탑 레이싱 모델인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연수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8월 5일 SKT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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