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떴다’ 8회, 유재석 ‘옥에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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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열혈팬이 찾아낸 '옥에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예리한 네티즌에게 딱 걸린 '옥에티'는 바로 유재석이 '패밀리'에게 목적지를 통보하는 장면이다. 유재석의 옷차림을 유심히 보길 바란다.
지난달 27일과 8월 3일 서해안 백미리 마을을 찾은 '패밀리'의 모습이 방송됐다. 7월 27일 7회 방송분에서 '패밀리'에게 목적지를 알려주는 유재석은 흰색 티셔츠에 감색 모자를 썼다. 그러나 백미리 마을을 찾은 유재석은 흰색 티셔츠가 아닌 녹색계열의 티셔츠를 입었다.
네티즌 '국민남매'는 "유반장이 멤버들한테 목적지를 통보하는 촬영은 떠나는 날에 찍는다"고 설명했다.
8월 3일 8회 방송분을 살펴보면 백미리 마을을 떠나며 비춰진 유재석은 흰색 티셔츠에 감색 모자를 썼다. '패밀리'에게 목적지를 통보하던 날의 모습과 같았다.
네티즌 '국민남매'는 "저번 강골마을에서도 이랬다. 통보할때와 떠날때 옷, 모자가 같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눈썰미가 예리하다", "전화거는 순간에 모든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 있을 순 없는게 당연하다", "마지막 떠나는 날에 목적지 통보하는거 너무 어색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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