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제휴를 맺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체크카드에 다양한 부가 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동양 CMA 삼성 플래티늄체크카드'를 4일 출시했다. 이 카드의 고객은 롯데 신라 W 리츠칼튼 등 특급호텔을 비롯해 전국 70여개 주요 호텔과 콘도,펜션에서 최고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6개 와인바와 80여개 최고급 식당에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렌터카,포장이사,꽃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양종금증권 CMA 계좌를 갖고 있는 만 18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연회비는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