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일 개막하는 세계인의 축제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특별 섹션 '베이징 2008' (http://beijing2008.media.daum.net)을 개설, 다양한 컨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올림픽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다음은 올림픽 개막 전에 열리는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대표팀과 쿠바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세계 최고 수준인 쿠바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는 오는 5일, 6일 2연전이 온라인 생중계된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에는 블로거 기자단을 운영, 중국 현지의 생생한 올림픽 소식과 한국 선수들의 경기 소식 및 해외 언론의 반응 등을 발빠르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올림픽 섹션 내 네티즌 센터를 만들어 네티즌 응원방, 블로거 브리핑, 네티즌 Poll, 카툰 서비스, 리플 토론 등 네티즌 참여 코너를 개설한다.

또 4인의 스포츠 전문 카투니스트의 만화와 스포츠 스타들의 고화질 사진, 경기 일정이 포함된 컴퓨터 바탕화면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