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2분기 영업손실 11억..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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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2분기 영업손실이 11억6800만원으로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6억6900만원과 87억88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43.7%씩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매출액 감소, 매출 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 증가를 꼽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6억6900만원과 87억88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43.7%씩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매출액 감소, 매출 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 증가를 꼽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