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21회’ 정형돈 노래 2탄 … 크라운제이 ‘청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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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정형돈이 김동률의 노래 '아이처럼'에 이어 크라운제이의 '청혼'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평으로 바캉스를 떠난 앤디-솔비 커플,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을 뒤따라 간 정형돈은 서인영의 요구에 개미서방 크라운제이의 '청혼' 따라잡기에 나섰다.
노래를 불러달라는 서인영이 끈질긴 요구에 정형돈은 "크라운제이가 불렀던 청혼을 들려주겠다"며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정형돈은 '저질 바이브레이션'과 함께 두 커플들에게 '청혼'을 선사했고, 크라운제이-서인영은 애써 미소지으며 노래를 들었지만 이내 외면하고 저녁식사에 몰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황보 - 김현중 커플과 알렉스 - 신애 커플은 여인들의 몰래카메라에 허무하게 속아 넘어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평으로 바캉스를 떠난 앤디-솔비 커플,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을 뒤따라 간 정형돈은 서인영의 요구에 개미서방 크라운제이의 '청혼' 따라잡기에 나섰다.
노래를 불러달라는 서인영이 끈질긴 요구에 정형돈은 "크라운제이가 불렀던 청혼을 들려주겠다"며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정형돈은 '저질 바이브레이션'과 함께 두 커플들에게 '청혼'을 선사했고, 크라운제이-서인영은 애써 미소지으며 노래를 들었지만 이내 외면하고 저녁식사에 몰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황보 - 김현중 커플과 알렉스 - 신애 커플은 여인들의 몰래카메라에 허무하게 속아 넘어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