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자문사 1호 '퓨코셋 투자자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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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도시로 선정된 부산에 지방투자자문사 1호인 '퓨코셋 투자자문'이 설립된다.
5일 퓨코셋 투자자문(회장 배영학, 대표 윤미선)은 지난달말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을 인가 받아 서울을 제외한 지방 투자자문사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퓨코셋투자자문은 자본금 30억원으로, 고객의 투자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문업무와 고객이 일임한 재산을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일임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자문 및 일임형 투자자문회사다.
퓨코셋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보수형,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한 후 채권, 주식, 선물, 옵션 등에 적절히 분산해 자산을 운용하게 된다.
또 거래소 상장 종목을 분야별 10개 섹터로 나눠 이들 섹터에서 투자가능종목을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5일 퓨코셋 투자자문(회장 배영학, 대표 윤미선)은 지난달말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을 인가 받아 서울을 제외한 지방 투자자문사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퓨코셋투자자문은 자본금 30억원으로, 고객의 투자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문업무와 고객이 일임한 재산을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일임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자문 및 일임형 투자자문회사다.
퓨코셋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보수형,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한 후 채권, 주식, 선물, 옵션 등에 적절히 분산해 자산을 운용하게 된다.
또 거래소 상장 종목을 분야별 10개 섹터로 나눠 이들 섹터에서 투자가능종목을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