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산, 前 최대주주 횡령 소식에 닷새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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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산이 전 최대주주의 횡령 소식에 닷새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수산은 전날보다 45원(7.63%) 떨어진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수산은 전일 공시를 통해 전 최대주주인 쿨투의 이응배 대표 외 5명이 회삿돈 17억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삼성수산은 또 이사회에서 최윤필 기존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양기정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으나, 최 전 대표 등이 양 대표 등에 대해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서울 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수산은 전날보다 45원(7.63%) 떨어진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수산은 전일 공시를 통해 전 최대주주인 쿨투의 이응배 대표 외 5명이 회삿돈 17억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삼성수산은 또 이사회에서 최윤필 기존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양기정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으나, 최 전 대표 등이 양 대표 등에 대해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서울 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