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현대重 제치고 시총 3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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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현대중공업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52% 상승한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0조8800억원 가량으로, 거래소내 시총비중 2.63%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27% 떨어진 27만2000원을 기록하며 시총비중이 2.61%로 낮아졌다.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20조6700억원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의 잇단 수주 취소 영향으로 엿새째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52% 상승한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0조8800억원 가량으로, 거래소내 시총비중 2.63%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27% 떨어진 27만2000원을 기록하며 시총비중이 2.61%로 낮아졌다.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20조6700억원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의 잇단 수주 취소 영향으로 엿새째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