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조종사"..아시아나, 초등생 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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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항공체험단의 참가 어린이 전원은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터 탑승, 항공 비상착륙 체험 등을 하게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2003년 10월 첫 비행을 시작해 올해로 7기를 맞은 '매직마일스 항공체험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시대의 주역에게 필요한 매너와 자신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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