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축구선수 정성룡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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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축구선수 정성룡(23.성남)이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임미정(21)과 화촉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부터 만남을 가져왔으며 오는 12월 초 서울 반포통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홀로 계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라고. 정성룡의 어머니는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진 적이 있었고, 이 후에 정 선수는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예비신부 임미정은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眞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에 재학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