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은 72억38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손실이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환율 하락으로 추후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