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서강대학교 바이오융합기술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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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T+NT+MT 융합 … 차세대 인재 양성
서강대학교 바이오융합기술연구단(단장 최정우)은 서강대 21세기 서강발전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 분야에 지정되면서 2004년 설립됐다. 연구단은 정부 및 대학본부로부터 5년간에 걸쳐 약 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새로운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바이오융합기술은 첨단 바이오기술(BT)을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의공학 기술(MT)에 결합시킨 신기술 분야다. 따라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에 기여하는 만큼 고급 인력이 필요한 새로운 학문 분야다.
연구단은 학부 연계전공과 대학원 협동과정의 교육 시스템을 확립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과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바이오융합기술연구단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신약,바이오 칩,바이오 기기 분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나노바이오공학,바이오측정기기,바이오기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융합학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학부에 신설된 바이오융합기술 연계전공은 서강대 이공계열 학과를 제1전공으로 하는 학생들 중에서 제2전공으로 바이오융합기술 연계전공을 선택해 수강하는 과정이다.
연계과정은 필수 및 선택 과목을 이수하도록 구성해 학생들에게 학부 때부터 새로운 학문 분야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연계전공 소속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연구단 관계자는 "산업체협력 및 국제협력을 통한 연계방안도 모색 중"이라며 "바이오 융합기술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1학기부터 모집을 시작한 대학원 협동과정은 박사 17명을 포함한 43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협동과정 소속 학생은 장학금과 해외학술활동 참가 지원도 받는다. 최정우 교수는 "앞으로 국내 산업체 등과 긴밀한 산학협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연구단을 첨단기술 산업 분야에 전문가 수준의 고급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 산실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서강대학교 바이오융합기술연구단(단장 최정우)은 서강대 21세기 서강발전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 분야에 지정되면서 2004년 설립됐다. 연구단은 정부 및 대학본부로부터 5년간에 걸쳐 약 15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새로운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바이오융합기술은 첨단 바이오기술(BT)을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의공학 기술(MT)에 결합시킨 신기술 분야다. 따라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에 기여하는 만큼 고급 인력이 필요한 새로운 학문 분야다.
연구단은 학부 연계전공과 대학원 협동과정의 교육 시스템을 확립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과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바이오융합기술연구단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신약,바이오 칩,바이오 기기 분야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나노바이오공학,바이오측정기기,바이오기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융합학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학부에 신설된 바이오융합기술 연계전공은 서강대 이공계열 학과를 제1전공으로 하는 학생들 중에서 제2전공으로 바이오융합기술 연계전공을 선택해 수강하는 과정이다.
연계과정은 필수 및 선택 과목을 이수하도록 구성해 학생들에게 학부 때부터 새로운 학문 분야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연계전공 소속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연구단 관계자는 "산업체협력 및 국제협력을 통한 연계방안도 모색 중"이라며 "바이오 융합기술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1학기부터 모집을 시작한 대학원 협동과정은 박사 17명을 포함한 43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협동과정 소속 학생은 장학금과 해외학술활동 참가 지원도 받는다. 최정우 교수는 "앞으로 국내 산업체 등과 긴밀한 산학협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연구단을 첨단기술 산업 분야에 전문가 수준의 고급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 산실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