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가구업체인 스웨덴의 이케아가 이동통신 시장에 뛰어든다. 포천 인터넷판은 이케아가 통신망을 임차,오는 8일 영국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보도했다. '이케아 패밀리 모바일'로 이름붙여진 이 서비스는 독일 T모바일의 망을 사용한다. 이케아의 로열티카드 회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을 미리 내고 쓰는 선불제 휴대폰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