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충전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나 톨게이트에서만 가능했던 충전 서비스를 신한은행 8000여 ATM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