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기술을 통해 죽은 애완견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알앤엘바이오는 미국인 버낸 매키니씨(57)가 의뢰한 애완견 '부거'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매키니씨가 부거와 재회하기 위해 내놓은 돈은 5만달러.사상 첫 상업 복제인 덕분에 50~70%의 할인 혜택을 받은 가격이 이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