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광고대행사인 베컴은 남승욱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남 부회장은 KBS 정치부 차장과 베이징 특파원,청주방송 총국장 및 해설위원,서울 교통방송 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