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와 '소녀시대' 태연이 '유고걸'로 이효리 따라잡기에 나서며 '유고걸'이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7월 31일 MBC라디오 '태연, 강인의 친한친구'의 진행자인 태연이 이효리의 '유고걸' 안무를 따라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유고걸' 음악이 흐르자 가볍게 리듬을 타며 '이효리 따라잡기'에 나섰다.

태연은 '유고걸'에 빠진듯 자리에 앉아서 노래를 흥얼거렸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태연의 귀여운 '유고걸' 안무가 이어지며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태연은 음악이 끝난후 최근 방송대기실에서 이효리를 만났다며 "(이효리 선배가) 바쁘셔서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정말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 7월25일 MBC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원더걸스 소희가 '유고걸'을 선보인데 이어 소녀시대 태연의 '유고걸'로 화제가 거듭되고 있다.

'원더걸스'의 'So Hot(소 핫)'에 이어 스타들의 '유고걸'로 이효리 따라잡기가 이어지며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과 팬들의 따라잡기가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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