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 5천명 미국 연수취업 이르면 내년부터 해마다 최대 5천여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18개월 간 미국에서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인턴으로 취업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미정상은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강남구, 서울서 일자리 가장 많아 서울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 지역이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전체 채용공고의 4개 중 1개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영등포구, 중구의 순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내달 개최 노동부·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등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인재를 뽑을 계획입니다. 구직자, 취업준비 지출 줄인다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에 들어가는 비용마저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비·식비· 외국어 교육비를 가장 먼저 줄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