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NHN 등 시총상위株 대부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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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6.65포인트(1.28%) 오른 525.75에 마감됐다. 기관은 14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1억원,34억원을 순매수했다.
NHN(1.25%) 메가스터디(4.51%) 등 시가총액 우량주 대부분이 오름세를 탔다. 평산(5.51%) 현진소재(5.60%) 성광벤드(1.87%)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조선산업 하락 우려에서 벗어나며 상승 마감했다.
유가 하락에 힘입어 하나투어(9.61%) 모두투어(13.35%) 세중나모여행(5.59%) 등 여행주가 동반 급등했다. 디브이에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9.12% 급등했다. HK저축은행은 최대주주의 매각 추진 소식에 8.21% 상승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2분기 적자로 전환한데다 하반기 전망도 부정적으로 나타나면서 6.29% 내렸다. SK컴즈도 2분기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며 5.44% 하락했다. 인네트는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무산되면서 9.83% 급락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6.65포인트(1.28%) 오른 525.75에 마감됐다. 기관은 14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1억원,34억원을 순매수했다.
NHN(1.25%) 메가스터디(4.51%) 등 시가총액 우량주 대부분이 오름세를 탔다. 평산(5.51%) 현진소재(5.60%) 성광벤드(1.87%)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조선산업 하락 우려에서 벗어나며 상승 마감했다.
유가 하락에 힘입어 하나투어(9.61%) 모두투어(13.35%) 세중나모여행(5.59%) 등 여행주가 동반 급등했다. 디브이에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9.12% 급등했다. HK저축은행은 최대주주의 매각 추진 소식에 8.21% 상승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2분기 적자로 전환한데다 하반기 전망도 부정적으로 나타나면서 6.29% 내렸다. SK컴즈도 2분기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며 5.44% 하락했다. 인네트는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무산되면서 9.83%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