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일 일본 온라인 광고 업체 네프로아이티와 KDR(한국주식예탁증서) 발행을 위한 예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네프로아이티는 일본의 온라인 광고 업체로, 지난해 147억원 매출에 37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습니다. 네프로아이티 KDR은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거쳐서 올해 하반기 중 약 372만 증서를 상장할 예정이며, 그 중 신규 공모증서수는 약 112만 증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증권예탁결제원과 KDR발행 계약을 맺은 외국기업은 화풍집단, 티스퓨처 등 모두 3곳이 됐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