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6일) 경인양행, 실적호조로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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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동결과 유가하락 소식에 국내 증시도 껑충 뛰어올랐다.
6일 코스피지수는 1578.71로 43.17포인트(2.81%)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덕분에 개장 직후부터 급등세로 출발한 뒤 대규모 프로그램이 가세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고,증권과 건설이 각각 5.23%,4.76% 급등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포스코가 4일 만에 반등했고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모듈사업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LG전자도 강세로 마감했다.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삼성증권(4.55%) 미래에셋증권(6.0%) 대우증권(5.42%) 등 증권주들이 오랜만에 큰 폭으로 동반 상승했다.
경인양행은 실적호조를 배경으로 이틀 연속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대한제당도 거래량이 늘어나며 9% 넘게 급등했다. 반면 LG데이콤은 성장성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4.97% 밀렸다.
6일 코스피지수는 1578.71로 43.17포인트(2.81%)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덕분에 개장 직후부터 급등세로 출발한 뒤 대규모 프로그램이 가세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고,증권과 건설이 각각 5.23%,4.76% 급등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포스코가 4일 만에 반등했고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모듈사업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LG전자도 강세로 마감했다.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삼성증권(4.55%) 미래에셋증권(6.0%) 대우증권(5.42%) 등 증권주들이 오랜만에 큰 폭으로 동반 상승했다.
경인양행은 실적호조를 배경으로 이틀 연속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대한제당도 거래량이 늘어나며 9% 넘게 급등했다. 반면 LG데이콤은 성장성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4.97%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