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ther, an occasional golfer, one day hit a straight drive quite a way down the fairway.

When he got to the ball, he found that a woman was about to hit it.

"Pardon me," he said.

"You're addressing my ball."

"This is my ball!" she replied.

"Ma'am," he said, "if you pick it up, you'll find my name on it."

She scooped the ball up and examined it. "What's your name doing on my ball?"



간혹 골프를 하시는 아버지는 어느 날 페어웨이로 곧바로 나가는 꽤 긴 장타를 날렸다.

그런데 공이 있는 데로 가 보니 어떤 여자가 그 공을 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미안하지만 댁이 치시려는 그 공은 내것인데요"라고 했다.

"이건 내 공이에요!"라고 여자는 대답했다.

"부인,그걸 집어들면 아시겠지만 제 이름이 적혀 있어요. "

여자는 공을 집어 올려 살펴보곤 말했다.

"아니,내 공에 어째서 당신 이름이 적힌 거죠?"


△address:[골프]겨냥하다,공을 칠 자세를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