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번호 49번 미스 서울 진 장윤희가 미스코리아 미에 선정됐다.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08 미스코리아 미에 선정된 장윤희가 수영복을 입고 심사에 임하고 있다.

미스 서울 진으로 출전한 장윤희는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수영복과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날 2008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는 서울 '선' 나리(22·연세대 응용통계학)에게 돌아갔으며 미스코리아 선에는 김민정(19·대구 진)과 최보인(21·서울 미), 미스코리아 미에는 이윤아(20) 장윤희(20) 서설희(19) 김희경(23)이 선발됐다.

이외의 수상에는 매너상 윤민정(21), 우정상 이카니(22), 해외동포상 임혜림(23), 포토제닉상 장윤희에게 각각 돌아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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