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공리 "세월 탓 인가? 식욕 탓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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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신 배우 공리의 최근 살이 찐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중 합작영화 '상하이'에 주윤발, 존 쿠삭과 함께 주인공으로 낙점된 공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등장한 공리는 평소 날씬하던 모습과 달리 얼굴과 몸이 전체적으로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리는 망사가 어우러진 초록색 롱드레스를 입었으며 길게 늘어뜨린 긴머리와 턱살 등으로 인하여 살이 찐 모습이 더욱 부각돼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리도 나이를 먹으니 어쩔 수 없네"라며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변해가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등의 의견도 내놓았다.
한편, 공리는 프랑스인 사진작가 창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중 합작영화 '상하이'에 주윤발, 존 쿠삭과 함께 주인공으로 낙점된 공리는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등장한 공리는 평소 날씬하던 모습과 달리 얼굴과 몸이 전체적으로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리는 망사가 어우러진 초록색 롱드레스를 입었으며 길게 늘어뜨린 긴머리와 턱살 등으로 인하여 살이 찐 모습이 더욱 부각돼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리도 나이를 먹으니 어쩔 수 없네"라며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변해가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등의 의견도 내놓았다.
한편, 공리는 프랑스인 사진작가 창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