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밴드 유노+알파가 최근 미니 앨범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4년 '왜 때려요 엄마'로 청소년의 대변인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유노+알파.

특히, 여성락커 도원경의 수제자인 그들은 락밴드 부활, 시나위, 나비효과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다.

유노의 미성 보이스와 알파의 라이브 연주 실력이 합쳐진 유노+알파의 미니앨범은 8월 발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