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드라마 '온에어'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한류스타 박용하가 이범수가 출연한 공포영화 '고死(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연예계의 마당발로 유명한 이범수는 박용하 외에도 박정아, 강정화, 이소연, 다비치, 김수미 등 스타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개봉 첫 날만 10만 관객을 돌파, 올해 한국 공포영화로서는 처음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0여편의 한국 공포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했고 상영관이 비교적 적은 250개라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단 한편의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얼마나 더 관객을 끌어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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