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잔고 증가한 낙폭과대주 조심해야 - 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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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최근 투자자들이 대차잔고 증가한 종목이나 낙폭과대주에 관심이 큰데, 대차잔고 증가종목은 추가하락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차잔고 증가를 통한 종목선정은 바닥에서 매수하지 않는 한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대차가 반드시 공매도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지만, 종목선정에 앞서 왜 공매도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먼저 가져봐야 한다는 것.
대차거래를 이용한 공매도는 해당 종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반영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를 무시하고 대차잔고가 늘어난 종목 중 단순하게 낙폭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했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며, 부정적인 면들이 얼마나 주가에 반영될 것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차잔고 증가를 통한 종목선정은 바닥에서 매수하지 않는 한 추가하락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대차가 반드시 공매도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지만, 종목선정에 앞서 왜 공매도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먼저 가져봐야 한다는 것.
대차거래를 이용한 공매도는 해당 종목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반영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를 무시하고 대차잔고가 늘어난 종목 중 단순하게 낙폭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했다가는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며, 부정적인 면들이 얼마나 주가에 반영될 것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