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7일 대치지점을 시작으로 8일 분당지점, 11일 압구정지점 등 3개 지점을 잇따라 개점한다.

대치지점은 지점 신설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강남 구민회관에서 ‘100분 투자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이달석 박사가 참석, "국제 유가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또 분당지점은 고객 수익을 우선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매월 2회 무료 세무상담과 자산관리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