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영업익 45억원...전년비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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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아래아한글과 오피스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의 성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이익률 30%를 넘겼습니다.
한컴의 2분기 매출은 1년전보다 10% 증가한 122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45억원, 순익은 19% 증가한 43억원입니다.
한컴은 올 상반기에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69억원, 순이익 69억원을 각각 달성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1%를 기록, 2년 연속 30%대를 유지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가 아래아한글과 오피스 등 패키지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의 성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이익률 30%를 넘겼습니다.
한컴의 2분기 매출은 1년전보다 10% 증가한 122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45억원, 순익은 19% 증가한 43억원입니다.
한컴은 올 상반기에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69억원, 순이익 69억원을 각각 달성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1%를 기록해 2년 연속 30%대를 유지했습니다.
김수진 한컴 대표는 "경기침체상황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며 "오피스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리눅스와 씽크프리 사업부문도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