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하락장은 2000년 하반기부터 2001년까지 가을까지 있었던 하락장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며, 특히 IT버블이 붕괴되면서 나타났던,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있었던 하락세는 지금보다 훨씬 심각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락기에 소리없이 상승해 2배에서 10배 가까운 종목들이 있었다. 6만원대에서 불과 1년여만에 70만원 넘게 상승했던 롯데칠성, 같은 기간 1만원대에서 12만원대까지 상승한 태평양을 비롯해 롯데제과 등이 있었다.

이처럼 하락장에서도 저평가된 가치주와 작전세력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오히려 강세장보다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결국 약세장에서 이탈, 상승장에서의 복귀는 주식투자의 실패로 종결된다. 이에 하락장에서 종목을 찾아내는 기술을 담은 주식투자 베스트비법(청출판, 모닝퍼슨 지음, 416쪽, 2만5천원)에는 그런 투자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투자발굴서라 할 만하다. 본문의 내용을 빌어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좋은 주식을 고르는 법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관심권에 둔 종목이 너무 많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이런 저런 종목을 분석하다 지칠 바에는 종목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며, 그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앞으로 얼마를 벌겠다는 전망이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벌어왔는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여 ‘PBR≦1, PER≦8, ROE≧12, 매출액≧300억, 영업활동현금흐름 〉0’에 관한 개념과 조건, 그 이유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 후 매매시점을 포착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무작정 매수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면서 장기투자에서의 매수타이밍에 대한 저자만의 포착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주식투자 베스트비법에는 가치투자에 대한 접근법 뿐만 아니라 주식작전세력에 대한 대응법, 상한가매매, 신규주매매, 거래량 분석, 종목발굴법, 급등주 포착법 등 무려 400페이지에 걸쳐 기술하고 있다.

주식투자 베스트비법을 구입한 분들을 위해 8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한경스타워즈 유료 서비스(15만원 상당)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전대회 방식인 한경닷컴의 한경스타워즈는 고수들의 저평가 투자 종목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의 ‘보유종목현황과 거래내역현황, 투자전략’ 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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