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세..中 ↑ 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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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61.00포인트(1.21%) 하락한 1만3093.8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일 급반등에 따른 부담감과 매수세 부족이 하락 원인이 됐다. 엔화약세와 유가하락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도요타도 하락 반전했고, 미국 금융불안 여파로 은행주 하락이 두드러졌다.
코스피 지수도 전일 급등에 따른 조정과 금통위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하락하고 있다. 11시14분 현재 1565.15로 0.86% 떨어지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 지수는 1.36% 오른 2만2247.51, H 지수는 1.08% 상승한 1만2076.85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태풍으로 휴장하면서 오르지 못한 부분이 장 초반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730.33으로 0.62% 상승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7059.22로 0.46%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7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61.00포인트(1.21%) 하락한 1만3093.8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일 급반등에 따른 부담감과 매수세 부족이 하락 원인이 됐다. 엔화약세와 유가하락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던 도요타도 하락 반전했고, 미국 금융불안 여파로 은행주 하락이 두드러졌다.
코스피 지수도 전일 급등에 따른 조정과 금통위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하락하고 있다. 11시14분 현재 1565.15로 0.86% 떨어지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 지수는 1.36% 오른 2만2247.51, H 지수는 1.08% 상승한 1만2076.85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태풍으로 휴장하면서 오르지 못한 부분이 장 초반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730.33으로 0.62% 상승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7059.22로 0.46%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