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지주사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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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7일 사업부문별 독립적 경영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의류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가칭 '한세실업'으로, 투자사업부문은 존속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가 전담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 분할 비율에 따라 분할되는 회사(한세예스24홀딩스, 가칭) 0.25:신설회사(한세실업, 가칭) 0.75의 비율로 분할되며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투자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되며 변경상장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한세실업은 의류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하게 되며, 재상장심사를 거쳐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재상장된다.
회사는 주식병합 절차에 따라 분할기일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1주당 0.25주의 비율로 주식을 병합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자본금 분할 비율에 따라 분할되는 회사(한세예스24홀딩스, 가칭) 0.25:신설회사(한세실업, 가칭) 0.75의 비율로 분할되며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투자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되며 변경상장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한세실업은 의류사업부문을 주요사업으로 하게 되며, 재상장심사를 거쳐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재상장된다.
회사는 주식병합 절차에 따라 분할기일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1주당 0.25주의 비율로 주식을 병합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