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미녀 ‘나리’ 미니홈피 인기 … 김주연은 미코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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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치뤄졌다.
이날 진(眞)의 영예는 서울 '선' 나리(22·연세대 응용통계학)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미스서울 '진'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장윤희는 이날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됐다.
그동안 미스서울 진 이하늬가 2006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서울 진 이지선이 2007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던 과거 공식을 깨고 2008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서울 진이 아닌 미스서울 '선'이 선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8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나리 미니홈피에는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찍었던 사진들까지 올라와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하버드대),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서울대 음대),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뉴욕 파슨스디자인학교) 등 미모 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미녀들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운동선수 황재원과 낙태 스캔들로 이목을 집중 시켰던 2007 미스코리아 美 김주연이 미스코리아 타이틀을 박탈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네티즌의 질문에대한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운영자의 답변을 통해 알려졌다.
네티즌의 "홈페이지에 전년도 미스코리아 사진이 다 있는데 김주연씨만 없다. 이번 사건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운영자는 "미스코리아 직을 물러나는 것으로 김주연씨측과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 "김주연씨가 처한 사항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대회 관계회사의 입장과 사업적인 입장 등을 종합해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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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스서울 진 이하늬가 2006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서울 진 이지선이 2007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던 과거 공식을 깨고 2008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서울 진이 아닌 미스서울 '선'이 선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8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나리 미니홈피에는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찍었던 사진들까지 올라와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하버드대),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서울대 음대),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뉴욕 파슨스디자인학교) 등 미모 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미녀들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운동선수 황재원과 낙태 스캔들로 이목을 집중 시켰던 2007 미스코리아 美 김주연이 미스코리아 타이틀을 박탈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네티즌의 질문에대한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운영자의 답변을 통해 알려졌다.
네티즌의 "홈페이지에 전년도 미스코리아 사진이 다 있는데 김주연씨만 없다. 이번 사건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운영자는 "미스코리아 직을 물러나는 것으로 김주연씨측과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 "김주연씨가 처한 사항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대회 관계회사의 입장과 사업적인 입장 등을 종합해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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