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07 17:43
수정2008.08.08 09:32
삼성전자는 7일 KTF,SK텔레콤과 공동으로 모바일 음악 서비스 '뮤직 TRY & BUY'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에 기본으로 저장된 음악의 일부를 들어보고 다운받을 수 있다. 3사는 서비스 개시와 함께 엠씨더맥스,이기찬,왁스,윤하 등 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4곡과 뮤직비디오를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뮤직 TRY & BUY' 전용 단말기인 '듀오(W5200)'와 '에코(W510)'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