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는 7일 2.14% 오른 26만7600원에 거래를 마쳐 태웅을 제치고 지난달 7일 이후 한 달 만에 시가총액 2위에 복귀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15일 단기 저점인 22만1000원을 기록한 후 21%가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당선 후 사교육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과 지난달 발표한 200억원어치 자사주신탁계약 체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때문으로 보인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