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럭', '데드라인 스릴러'로 스크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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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공포 영화들의 열띤 경쟁 속에 '데드라인 스릴러'<트럭>(감독 권형진, 제작 싸이더스FNH)이 그 흥행에 앞설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트럭>은 단 하루의 시간 동안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사(유해진)가 우연히 의문의 연쇄살인범(진구)을 트럭에 태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동행기를 담은 영화로, 장르명은 '데드라인 스릴러'.
하루 동안 벌어지는 빠른 전개와 '시체를 실은 트럭 운전기사와 연쇄살인범의 동행'이라는 극단적 구도 중심, 스릴러 장르가 갖춰야 할 긴장감과 스피드를 지녔다고.
한편,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24시간이라는 시간적 제한, '데드라인 스릴러' <트럭>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