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5주년 '인천의 꿈'] 청라지구‥450m '시티타워' 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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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는 금융비즈니스와 레저가 결합한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총면적 1778만㎡(538만평)에 국제업무타운,비즈니스 복합단지,테마파크형 골프장,스포츠ㆍ레저단지 등이 들어선다.
국제업무타운은 청라지구의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청라지구 외국인투자유치용지 24만7000㎡에 2015년까지 103층 규모의 고층빌딩을 비롯해 국제금융센터와 프리미엄 아울렛(이월 명품을 정가보다 싼값에 판매하는 점포)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국제업무타운 사업자인 포스코건설은 국내 최초로 일본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여오기로 하고 지난 6월 일본 JAC사와 양해각서를 맺었다.
국제업무타운 옆 중앙 호수공원에는 청라지구의 랜드마크인 150층(450m)의 '시티 타워'(조감도)가 지어진다. 이곳에서는 북한 개성지역까지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사업자를 확정해 2013년 상반기까지 완공토록 할 계획이다.
국제업무타운 지하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9배가량 넓은 122만㎡ 규모의 상업시설이 건립된다. 이곳에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한 문화시설,스포츠ㆍ레저시설,쇼핑몰,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국제업무타운 북쪽으로는 테마파크형 골프장이 건설되고 있다. 27홀 규모로 2010년 문을 연다. 코스 곳곳에 190가구의 단독주택도 지어진다. 청라지구 남서쪽은 스포츠ㆍ레저단지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컬처파크와 아쿠아파크,레포츠파크 등이 건립된다.
국제업무타운은 청라지구의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청라지구 외국인투자유치용지 24만7000㎡에 2015년까지 103층 규모의 고층빌딩을 비롯해 국제금융센터와 프리미엄 아울렛(이월 명품을 정가보다 싼값에 판매하는 점포)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국제업무타운 사업자인 포스코건설은 국내 최초로 일본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여오기로 하고 지난 6월 일본 JAC사와 양해각서를 맺었다.
국제업무타운 옆 중앙 호수공원에는 청라지구의 랜드마크인 150층(450m)의 '시티 타워'(조감도)가 지어진다. 이곳에서는 북한 개성지역까지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사업자를 확정해 2013년 상반기까지 완공토록 할 계획이다.
국제업무타운 지하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9배가량 넓은 122만㎡ 규모의 상업시설이 건립된다. 이곳에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한 문화시설,스포츠ㆍ레저시설,쇼핑몰,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국제업무타운 북쪽으로는 테마파크형 골프장이 건설되고 있다. 27홀 규모로 2010년 문을 연다. 코스 곳곳에 190가구의 단독주택도 지어진다. 청라지구 남서쪽은 스포츠ㆍ레저단지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컬처파크와 아쿠아파크,레포츠파크 등이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