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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공매도 종목, 환매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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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공매도는 대차거래와 마찬가지로 빌린 주식을 되갚아야 합니다. 때문에 공매도에 의해 낙폭이 컸던 종목들은 반등이 시간문제란 얘깁니다.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외국인 공매도로 혼쭐이 난 하이닉스. 6월 초만해도 3만2천원 하던 주가는 지난 4일 사상 최저가인 2만원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주가급락은 대차거래 잔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매도로 추정되는 주식매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CG) 하이닉스의 대차거래 누적잔고는 1조5천억원. 이 중 3천억원이 공매도 금액입니다. 거래소가 지난달 23일부터 공매도 현황을 공개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공매도 규모는 더욱 많습니다. (CG) 지난 5일 기준으로 LG전자와 현대중공업, 포스코(POSCO) 순으로 공매도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매도한 물량을 다시 사들이는 이른바 숏커버링이 눈에 띕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지수반등시 그동안 공매도 집중 종목이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매도 비중이 크게 줄어든 전기-전자 업종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시장에선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등 경제여건 변화로 외국인 공매도가 막바지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창중 /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장 그러나 외국인 공매도를 기술적인 부문과 기업 펀더멘털로 나눠 살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한주성 /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또, 외국인 공매도가 개별종목이 아닌 다수의 종목에 투자하는 롱쇼트 전략일 경우 쇼트커버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하락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외국인 공매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처럼 선진 투자기법인 공매도에 대응한 투자전략을 세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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