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역도 48kg급에 출전한 임정화(22,울산시청)선수가 88kg을 실패, 경기를 마감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첫 날인 9일 오전 10시 베이징 항공한천대학에서 열린 여자 역도 48kg급에 출전한 임정화는 인상 경기 1차 시기 84, 2차 86kg을 흔쾌히 들어올리며 3위에 랭크, 그러나 3차 시기 88Kg은 아쉽게 실패했다.

중국의 천시에샤가 95Kg으로 1위를 기록, 2위는 터키의 오즈칸이 88Kg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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