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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첫 金' 최민호, 4년전 시련 딛고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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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거인' 최민호(28)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 유도 60kg급 결승전에서 유럽 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인 루드비히 파이셔(오스트리아)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호는 베이징올림픽 첫날 금메달을 획득하며 더운 여름날 국민들에게 시원한 소식을 전해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민호는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기쁨에 눈물을 왈칵 쏟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는 4년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당시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최민호는 경기도중 다리 근육 경련이 나면서 아쉬운 동메달에 그쳤다.

    최민호는 자신의 시련에 대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베이징올림픽 시작되기전 힘든 고통의 시간들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음을 밝히고 있다.

    최민호의 이런 힘든 시련을 딛고 일어난 노력으로 마침내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주며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7월24일 최민호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얼마남지 않은 올림픽!! 정말 힘들었다~~죽을것같은 고통 하루하루 눈물로 보냈다"며 힘든 고통의 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최민호는 "그 눈물이 나에겐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다 후회없이 운동했다"며 "세상이 놀랄일이 일어날것이다"이라고 승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민호의 미니홈피에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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