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최민호, '한판승'으로 금빛 사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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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28.한국마사회)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에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첫 금을 안겨줬다.
9일 '작은 거인' 최민호는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60㎏급 결승에서 루드비히 파이셔(오스트리아)를 들어메치기 한판으로 깔끔하게 물리치며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최민호는 1회전을 부전승, 2회전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마무리 하며 더운 여름날 통쾌 상쾌하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한판승 사나이' 이원희가 최민호에 대해서 "최민호 선배가 1등을 할 줄 알았다"며 "우승 0순위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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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민호는 1회전을 부전승, 2회전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마무리 하며 더운 여름날 통쾌 상쾌하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한판승 사나이' 이원희가 최민호에 대해서 "최민호 선배가 1등을 할 줄 알았다"며 "우승 0순위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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