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살리기 페스티벌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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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회장 구본무)은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태안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열린 '2008 서머 페스티벌'에 2억원을 지원했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태안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LG솔라에너지 안성덕 사장이 참석했다.
LG는 기름유출 사고 이후 LG전자 500개 판매점에서 판매 대금의 0.5%를 피해복구 기금으로 모아 4억원의 성금을 태안에 전달하고,계열사 임직원들이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태안지역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LG는 기름유출 사고 이후 LG전자 500개 판매점에서 판매 대금의 0.5%를 피해복구 기금으로 모아 4억원의 성금을 태안에 전달하고,계열사 임직원들이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하는 등 태안지역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