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경기도 용인의 역세권 단지인 '죽전 휴먼빌'을 분양 중이다.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이 단지는 분당 생활권에 속하며 분당선 죽전역이 인근에 있다. 죽전역 일대에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가 있고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쇼핑거리와 레저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 워터파크인 '레스피아'도 건립될 예정이다. 죽전 휴먼빌은 △111.3㎡형(전용 면적 85㎡) 140가구 △112㎡(전용 면적 85㎡) 120가구 등 총 260가구의 중ㆍ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첨단 방범시스템,수납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지역난방시스템도 도입돼 거주자의 관리비 절감도 기대된다. 일신건영은 이 아파트가 인근에 입주한 아파트와는 달리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도 좋다고 설명했다.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전까지는 추가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분양가는 4억7800만~5억7300만원이다. 입주는 2010년 4월부터.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과 죽전역 사이에 있다. (031)716-1400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