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박태환에 이어 양궁 여자 단체전 등 우리나라의 기분좋은 금메달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현재 대한민국 - 이탈리아의 축구 예선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전반전 이탈리아에 2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전에 보다 더 선전을 다짐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한편,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카메룬이 온두라스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29분께 결승골이 터지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친 카메룬은 1승 1무로 승점 4점을 확보했다.

한편, 온두라스는 2패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사실상 실패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