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4년만에 금메달 쾌거 … 11일 200m 금빛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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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의 키로 190cm를 훌쩍 뛰어넘는 외국 선수들에 비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박태환 선수는 10일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유선형 몸매를 지닌 박태환은 완벽한 좌우 대칭형인 몸의 구조로 헤엄칠때 몸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정면 추진력에 큰 도움을 받는다.
또한, 섹소폰 연주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폐활량과 무용을 전공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유연성은 10일 유감없이 드러났다.
전세계 언론들은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을 긴급으로 타전하며 한국의 10대 소년이 이룩해낸 44년만의 쾌거를 극찬했다.
또한, 박태환을 통해 한국 수영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1936년 일본선수가 수영에서 메달을 딴 이후 72년만에 이룬 쾌거이기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박태환 선수의 값진 금메달 소식인 전해진 10일 박태환 미니홈피를 비롯해 축하글을 남긴 '빙상요정' 김연아까지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태환은 10일 저녁 열린 200m 경기에서 6위로 예선을 통과 11일 오전 또한번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올림픽 순위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금 3개, 은 2개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1위는 중국이, 3위는 미국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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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섹소폰 연주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폐활량과 무용을 전공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유연성은 10일 유감없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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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태환은 10일 저녁 열린 200m 경기에서 6위로 예선을 통과 11일 오전 또한번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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